서울대와 고려대, 서울시립대, 건국대, 아주대 등 5개 로스쿨은 100%의 추가 등록율을 기록했으며 성균관대(99.2%), 한국외대(98%), 한양대(98%)도 높은 등록율을 보였다. 반면 경희대(88.3%), 동아대(86.3%), 영남대(87.1%) 등 일부 대학은 등록률이 여전히 낮은 수준이었다. 이번에도 정원을 채우지 못한 대학들은 19∼20일 2차 추가 합격자 등록을 받을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모규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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