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강, UFC 데뷔전서 앨런 벨처에 석패

데니스 강, UFC 데뷔전서 앨런 벨처에 석패

기사승인 2009-01-18 15:18:00


[쿠키 스포츠] ‘슈퍼 코리안’ 데니스 강(32·캐나다·사진)이 미 종합격투기 UFC 데뷔전에서 아쉽게 패했다.

데니스 강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아앨랜드 02아레나서 열린 ‘UFC93’에서 앨런 벨처(25·미국)에게 길로틴 초크(목 조르기 기술)를 허용해 2라운드 종료 24초를 남기고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데니스 강은 지난해 8월 ‘스피릿MC 18’ 헤비급 타이틀 방어전 이후 4개월여 만에 UFC로 전환해 치른 첫 경기에서 고배를 마셨다. 개인 통산 격투기 전적은 31승1무11패가 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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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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