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스포츠] ‘피겨 여왕’ 김연아(19·군포 수리고)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출연한 ‘새해 인사 동영상’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김연아는 지난 20일 삼성 하우젠 홈페이지(www.hauzen.com)를 통해 공개된 새해 인사 동영상에서 “올 해 경제가 많이 어렵다고 하지만 모두 힘을 냈으면 좋겠다”며 “소띠의 해를 맞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국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올렸다.
김연아는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서 전지 훈련 중으로, 이 동영상은 그를 CF 모델로 발탁한 삼성 하우젠에서 제작한 것이다.
한편 김연아는 다음달 2일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와 오는 3월2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설 연휴를 반납하고 구슬 땀을 흘리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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