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스포츠] 위창수(37·테일러메이드)가 미 프로골프(PGA)투어 봅호프 클래식에서 공동 8위로 뛰어 올랐다.
위창수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 PGA웨스트골프장 니클라우스 코스(파72·6951야드)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7개 쳐 11언더파 61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위창수는 중간합계 20언더파 196타로 전날(49위)보다 순위를 대폭 끌어올린 공동 8위에 올랐다. 팻 페레스(미국)는 전날보다 5타를 줄여 25언더파 191타로 선두를 지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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