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스포츠] 데이비드 베컴(34·잉글랜드·사진)이 AC밀란 유니폼을 입고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베컴은 29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서 열린 제노아와의 2008∼2009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1라운드에서 전반 33분 상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얻은 프리킥 기회에서 오른 발로 선제 골을 넣었다.
베컴은 후반 26분 마티유 플라미니와 교체됐다. AC밀란은 경기 종료 3분여를 남기고 제노아의 알베르토 디에고 밀리토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1-1로 비겼다. AC밀란은 12승5무4패(승점 41)로 3위를 유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오원빈, FT아일랜드 탈퇴…"멤버들과 음악 견해차로 고민"
▶자살 인터넷 생중계… 네티즌 '경악'
▶'뛰기만 한' 박지성…맨유 5골 골폭풍에도 잠잠
▶'욕설 논란' 신정환, 게임 중 '과격한 행동'으로 또 구설수
▶구준표 닮은꼴, 꽃미남 쇼핑몰 사장님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