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지구촌] 헐리우드의 ‘섹시 스타’ 제시카 심슨(28)이 자신의 남자친구인 미 프로풋볼(NFL) 선수 토니 로모(28·댈러스 카우보이즈)의 외도로 충격을 받았다고 미 연예전문 주간지 ‘스타 매거진’이 최신호에서 보도했다.
30일 보도에 따르면 로모는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제시카 심슨이 공연을 위해 버뱅크 공항을 출발하자 로스앤젤레스의 한 클럽에서 여자들과 음주 파티를 벌였다. 그는 클럽이 문을 닫는 다음 날 새벽 2시쯤 파티에 함께 했던 25명과 집으로 돌아갔다.
그러니 로모는 자신의 집 1층서 파티가 벌어지는 동안 2층에서 갈색 머리의 여인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스타 매거진은 전했다. 특히 로모는 제시카 심슨과 함께 사용하는 침대에서 이 여인이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로모는 지난 2003년 댈러스 카우보이즈에 입단, 쿼터백으로 활약해 온 NFL 스타다. 제시카 심슨과는 지난 2007년 11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이효리 욕설 논란은 인재(人災)… '패밀리가 홍역 치렀다'
▶군포 여대생 살해범 "실종 7명 모두 살해" 자백
▶하석진, 대한항공 미주CF 두번째 모델
▶남는 것 하나 없었던 이통사 '가입자 뺏기'
▶비, 세계적 다큐 채널 디스커버리 출연… '韓 문화 키워드'로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