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서울시 농업기술센터는 도심 텃밭농장에서 농작물을 가꾸고 싶어하는 회원을 18일부터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강남구, 서초구, 도봉구 등에 위치한 23개 농장에서 총 8400명을 모집한다.
회원이 되면 오는 4월 개장하는 텃밭농장에서 11월 말까지 상추, 고추, 열무, 시금치, 감자, 배추, 무, 갓, 쪽파 등의 작물을 직접 재배할 수 있다.
회원 1인당 분양면적은 9.9∼20㎡ 규모로 연간 회비는 5만∼12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백민정 기자
min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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