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스포츠] 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지난달보다 한 계단 떨어진 45위로 내려 앉았다.
FIFA가 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4월 국가별 순위에 따르면 한국은 641점으로 헝가리(662점)에 이어 45위를 마크했다. 한국은 지난해 11월 이후 6개월째 40위권을 맴돌고 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들 중에서는 호주가 32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지켰고 일본은 35위로 뒤를 이었다. 한국에 이어 이란이 53위, 사우디아라비아가 55위에 각각 랭크됐다. 북한은 지난달보다 3계단 상승한 104위에 올랐다.
스페인은 지난해 7월에 오른 선두를 10개월째 유지했다. 이어서 독일과 네덜란드, 브라질,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크로아티아, 러시아, 프랑스(이상 순위 순서)가 10위권을 형성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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