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관은
또 “(주무부처인 국토해양부와 협의를 거쳐)버스터미널과 공항 등에 장애인용 영상전화 설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장애인 차량의 액화석유가스(LPG) 보조금 유지 요구에 대해선 난색을 표했다. 전체 장애인 210만명 중 차량을 쓰는 장애인은 소수인 것에 비해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는 게 이유다.
간담회에는 송영욱 장애인재단 이사장 등 7개 장애인단체장들이 참석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문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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