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일 (목)
징검다리 연휴 “나들이하기 안성맞춤”

징검다리 연휴 “나들이하기 안성맞춤”

기사승인 2009-05-03 17:42:00
[쿠키 사회] 징검다리 연휴인 4일과 5일은 전국적으로 맑고 따뜻해 야외활동하기 좋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3일 “4∼5일 서쪽에서 다가오는 이동성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전국이 맑겠다”며 “기온도 포근해 나들이에 좋은 날씨가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5일부터는 고기압 영향이 강해지면서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온은 평년(최저 6∼14도, 최고 18∼25)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다만 남부 일부 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초여름에 가까운 고온 현상을 보이기도 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한 햇볕까지 더해져 5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8도, 광주 27도 등 남부 일부 지역에서는 조금 덥다고 느낄 수 있겠다”며 “전국 대부분 지역이 전형적으로 야외활동을 하기에 적합한 날씨”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침과 낮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여 외출시 겉옷을 챙기는 등 건강 관리에 주의해야 겠다. 기상청은 건조하고 바람이 불겠다며 화재예방도 당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서윤경 기자
y27k@kmib.co.kr
서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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