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스윙칩서 기준치 초과 세균 검출… 긴급 회수

오리온 스윙칩서 기준치 초과 세균 검출… 긴급 회수

기사승인 2009-05-11 22:12:02
[쿠키 사회]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리온스낵인터내셔널㈜ 청주공장에서 생산한 ‘스윙칩 볶음고추장맛’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세균이 검출돼 긴급 회수명령을 내렸다고 11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09년 9월1일까지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청은 과자 한 봉지 안에 세균의 종류와 관계없이 세균 수가 1만개를 초과할 경우 위생적으로 제조되지 않았다고 판단해 회수명령을 내린다. 문제가 된 과자에서는 3만개가 넘는 세균이 검출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
고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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