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스포츠]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수호신’ 임창용(32)이 17세이브째를 올렸다.
임창용은 1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오릭스 버팔로스를 상대로 한 인터리그 경기에서 마무리 투수로 등판,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이로써 임창용은 올 시즌 25⅓이닝에 나와 자책점 없이 17세이브를 기록했다. 그는 센트럴리그 선두 나카가와 가쓰히로(히로시마·19세이브)에 2세이브 차로 다가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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