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대학은 대규모 종합대학이 10곳이며 소규모·특성화 대학이 5곳이다. 대규모 종합대학에선 건국대 고려대 동국대 서울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가 선정됐다. 소규모·특성화 대학의 경우 가톨릭대 울산과기대 카이스트 포스텍 한동대가 뽑혔다. 교과부는 선정된 대학들에 대해 올해 입학사정관 지원사업 예산 총 236억 중 상당액을 집중 배분할 계획이다.
교과부는 선도대학 이외 나머지 지원대상 대학을 다음달 초 추가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모규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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