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남궁원(사진) 포항가속기연구소 상임고문이 초대 국제핵합실험로기구(ITER)의 경영평가관으로 선임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8일 일본 미토시에서 열린 제4차 ITER 운영위원회 및 이사회가 남궁 교수를 만장일치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ITER 사업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유럽연합 일본 중국 러시아 인도 등 선진 7개국이 참여해 핵융합 반응을 통한 대용량의 전기에너지 생산 가능성을 기술적, 공학적으로 검증하는 초대형 국제 공동 연구개발 사업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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