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회 공동회장은 백선엽 예비역 대장과 데니스 해스터트 전 미 하원의장이 맡는다.
백 대장은 “낯선 이국 땅에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생명을 바친 유엔 참전용사들의 은혜를 잊어서는 안된다”며 “6·25전쟁 발발60주년이 되는 내년이야말로 은혜를 갚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해스터트 전 의장은 22일 방한, 23일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25일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예방할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현수 군사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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