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김, 세미 누드 촬영

크리스티나 김, 세미 누드 촬영

기사승인 2009-09-10 01:54:00

[쿠키 스포츠] 재미교포 크리스티나 김(25·한국명 김초롱·사진)이 세미 누드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골프전문 잡지 ‘골프다이제스트’는 7일(현지시간) 미 여자프로골프(LPGA)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크리스티나 김 등 3명의 LPGA 선수들이 ‘몸’을 주제로 한 ESPN 매거진 특집호에 실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SPN 매거진 특집호는 다음달 19일 공개될 예정이며 미국 여자 프로테니스의 간판스타 세레나 윌리엄스가 커버를 장식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티나 김 등 LPGA 선수들은 ‘전략적인 부분(Strategic parts)’을 가린 채 카트에 탑승하거나 클럽을 들고 촬영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골프다이제스트는 “LPGA가 비판을 잠재우기 위해 적극적인 행동에 나섰다”며 “올 시즌 마지막쯤 주목할 만한 관심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한편 크리스티나 김은 성적을 끌어올리기 위해 최근 3개월 만에 15kg을 감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김철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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