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월드컵] 아르헨티나, B조 중 가장 먼저 남아공 입성

[남아공월드컵] 아르헨티나, B조 중 가장 먼저 남아공 입성

기사승인 2010-05-30 16:02:00
[쿠키 스포츠]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이 남아공월드컵 조별리그 B조 국가들 중 가장 먼저 격전지에 입성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에 따르면 아르헨티나대표팀은 29일 오전(이하 현지시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OR탐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은 “남아공을 사랑한다. 매우 흥분된다”고 짧게 인사한 뒤 “월드컵을 기다렸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아르헨티나는 한국과 그리스, 나이지리아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한국과는 다음달 17일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경기장에서 조별리그 2차전을 벌인다. 한편 조별리그 E조에서 일본과 격돌하는 덴마크도 이날 남아공에 도착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김철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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