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월드컵] 테베스-이과인, 아르헨 투톱…4-3-1-2 포메이션

[남아공월드컵] 테베스-이과인, 아르헨 투톱…4-3-1-2 포메이션

기사승인 2010-06-17 20:16:00
[남아공월드컵] 카를로스 테베스와 곤잘로 이과인이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의 투톱으로 세워졌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7일(현지시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0년 남아공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을 앞두고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이 지휘하는 아르헨티나대표팀의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마라도나 감독은 테베스와 이구아인의 뒤에 리오넬 메시를 섀도 스트라이커로 배치한 4-3-1-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중원에는 주장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와 앙헬 디 마리아, 막시 로드리게스가 세워졌다.

수비수로는 가브리엘 에인세와 월터 사무엘, 마틴 데미체리스, 호나스 구티에레스가 골키퍼 세르히오 로메로와 함께 한국의 공격을 막는다. 요하네스버그(남아공)=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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