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 우산은 도덕적 사회분위기 조성과 산림정책 홍보를 위한 것으로 부산도시철도 전 역사에 비치된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양심 우산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사용 후 반납하면 된다.
양심 우산에는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숲사랑’, 1988년 부산에서 최초 발생되어 전국적으로 확산된 소나무 재선충병을 2013년까지 완전방제를 실현하기 위한 다짐, 부산교통공사의 휴메트로의 의미인 인간 존중과 시민을 사랑하는 도시철도가 새겨져 있다. 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