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립스틱’ 30% 고지 돌파하나?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분홍립스틱’ 30% 고지 돌파하나?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기사승인 2010-07-01 11:21:00

[쿠키 연예] MBC 아침드라마 ‘분홍립스틱’(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의 인기가 매섭다.

‘분홍립스틱’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122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하는 23.6%(AGB 닐슨 미디어 리서치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분홍립스틱’ 122회에서는 재범(박광현)이 정우(이주현)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창고에 잠입했다가 위기에 처한 가은(박은혜)을 구해낸다. 재범은 가은의 어머니로부터 자신을 떠나 맹호걸(독고영재)에게로 간 사연을 듣고 가은을 이해하게 된다.

시청자는 드라마 게시판에 “흥미진진하고 긴장감이 넘쳐 다음 회가 기대가 되는 드라마다” “캐릭터에 쉽게 몰입될 수 있을 만큼 중독성이 강하다” 등 시청 소감을 남기고 있다.

앞으로 ‘분홍립스틱’은 정우와 미란(서유정)을 향한 가은의 치밀하고 통쾌한 복수극이 펼쳐지고, 재범과 호걸의 갈등이 가속화될 예정이라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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