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이영애가 결혼한 지 1년 만에 임신했으나, 일부 언론 보도에서 밝혀진 4개월이 아닌 초기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영애 소속사 측은 “임신한 것은 맞으나 4개월은 사실과 다르다”며 “얼마나 되었는지 자세히 알 수 없으나 초기로 보면 된다. 명확히 밝혀지는 대로 알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영애는 지난해 8월말 17세 연상의 사업가 정 씨와 미국 하와이에서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정 씨는 미국 동포이자 시카고 주립대를 거쳐 일리노이 공대를 졸업한 뒤 IT 관련 업계에 종사하고 있다.
현재 이영애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대학원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는 후문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