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돌’ 나인뮤지스, 박진영이 만든 곡으로 ‘데뷔’

‘모델돌’ 나인뮤지스, 박진영이 만든 곡으로 ‘데뷔’

기사승인 2010-08-03 10:30:00

[쿠키 연예] 9인조 걸 그룹 나인뮤지스가 첫 번째 싱글 ‘렛츠 헤브 어 파티’(Let''s Have a Party)로 데뷔한다.

나인뮤지스는 JYP 수장이자 프로듀서인 박진영과 원더걸스의 ‘노바디’(Nobody) 작곡가로 활동했던 ‘레인스톤’(Rainstone·본명 이우석)이 손을 잡은 노래 ‘노 플레이보이’(no playboy)로 신고식을 치른다. ‘노 플레이보이’는 중독성이 강한 후렴구가 특징인 곡으로 반복되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나인뮤지스의 소속사인 스타제국 관계자는 “첫 앨범에서 프로듀서 박진영과 이우석이 합작한 곡을 받게 된 것은 나인뮤지스에게 굉장한 행운”이라며 “노래 ‘노 플레이보이’를 통해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것이며, 멋진 퍼포먼스와 노래로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평균 신장이 172cm에 달해 ‘모델돌’이라는 별명을 얻은 나인뮤지스는 오는 12일 첫 번째 싱글 ‘렛츠 헤브 어 파티’를 발표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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