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므-진운 ‘밥만 잘 먹더라’ 완벽한 화음 선보여

옴므-진운 ‘밥만 잘 먹더라’ 완벽한 화음 선보여

기사승인 2010-08-10 11:31:00

[쿠키 연예] 창민과 이현의 프로젝트 그룹 ‘옴므’가 2AM의 막내 진운의 화음을 더한 ‘밥만 잘 먹더라’ 아카펠라 버전을 선보였다.

해외활동으로 잠시 자리를 비운 나르샤를 대신해 지난 9일 KBS 라디오 ‘볼룸을 높여요’의 스페셜 DJ로 나선 옴므가 게스트 개그우먼 박지선의 요청에 흔쾌히 응하며 무반주 라이브를 선사한 것. 창민과 이현은 생방송 도중 갑작스런 요청에도 불구하고 ‘밥만 잘 먹더라’를 아카펠라 버전으로 소화해냈고, 여기에 게스트로 출연한 진운의 자연스러운 화음이 더해져 멋진 하모니를 이뤄냈다.

청취자들은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CD인지 라이브인지 구별이 안된다’(ghdl789)
‘진운 동생이 도와주니깐 더 좋다’(jhjlcm) ‘와! 정말 무반주 생목 라이브 감동이다’(werthjer)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프로젝트 옴므의 ‘밥만 잘먹더라’는 발매 즉시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염아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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