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톱모델 한혜진이 솔직한 입담으로 첫 진행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스타일 매거진’에 나선 한혜진은 기존의 안방마님이었던 배우 이승연, 이혜영, 차예련과는 또 다른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
특히 세계무대에서 활약한 10년 경력의 베테랑 모델답게 탁월한 패션 감각을 선보였으며, 전문가 못지않은 풍부한 패션지식으로 시청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프로그램 게시판에 “첫 MC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자연스러운 진행이었다” “패션계에 몸담아서 그런지 살아있는 정보들을 많이 알려주는 것 같다” 등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혜진은 “방송 촬영할 땐 정말 떨리고 어색했는데, 자연스럽게 봐주시니 정말 감사드린다”며 “해외 컬렉션 런웨이 패션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진행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달라”고 첫 방송 소감을 밝혔다.
한혜진이 마이크를 잡고 있는 패션 프로그램 ‘스타일 매거진’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