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수석문화재단 2010 장학금수여식 가져

동아제약 수석문화재단 2010 장학금수여식 가져

기사승인 2010-08-17 17:53:01
[쿠키 문화] 수석문화재단은 17일 서울 용두동 동아제약 본사에서 강신호 이사장과 민건식 변호사, 고인경 파고다 아카데미 회장, 이춘식 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유럽연구소 초대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 8명, 고등학생 9명 등 총 17명에게 2010학년도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수석문화재단은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오고 있다. 1987년 출범 이후 24년간 장학금 수혜자는 총 1462명에 이른다.

수석문화재단은 1987년 5월 13일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이 회갑을 맞이하여 설립한 수석장학회를 1992년에 발전적으로 개편한 공익 법인이다. 장학사업 및 ‘함춘동아의학상’, ‘약사금탑상’ 등 학술상을 운영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
이기수 기자
kslee@kmib.co.kr
이기수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