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종욱-별 ‘내 입술이 할 수 없는 말’로 두 번째 입맞춤

간종욱-별 ‘내 입술이 할 수 없는 말’로 두 번째 입맞춤

기사승인 2010-11-26 11:15:00

[쿠키 연예] 가수 간종욱이 별과 함께 노래 ‘내 입술이 할 수 없는 말’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현재 각자 새 앨범을 발표했다. 간종욱은 ‘비오와이’(Because of you)로 별은 ‘오늘 참 아프다’로 각자 활동 중이나 지난 앨범 ‘빈털터리’ 인기에 힘입어 다시 한 번 입을 맞추게 됐다.

26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 노래 ‘내 입술은 할 수 없는 말’은 서재하 작곡, J2 작사했다. 80인조 러시아 모스필림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참여해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인다.

노래 ‘내 입술이 할 수 없는 말’은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로 듣는 이의 눈시울을 젖게 할 만큼 애절한 발라드다. 간종욱과 별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다는 평가다.

‘내 입술이 할 수 없는 말’은 MBC 주말드라마 ‘글로리아’ O.S.T에 수록돼 브라운관에서도 만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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