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산하 공공기관의 2024년 하반기 직원 선발이 '통합채용'으로 진행된다.
대전시는 대전도시공사 등 시 산하 12개 공공기관의 일반직 57명, 공무직 57명 등 모두 114명의 직원모집을 통합채용으로 선발한다고 20일 밝혔다.
1차 필기시험은 공공기관에서 요청한 과목에 대해 대전시가 주관하여 통합 실시하고 2차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은 선발 예정 공공기관에서 각각 시행한다.
응시원서는 다음달 7일 10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대전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http://daejeon.saramin.co.kr) 접속 후 기관별 채용 홈페이지로 이동하여 개별 접수하 1인 1기관 1분야만 지원할 수 있다.
1차 필기시험은 11월 9일 예정이며 1차 필기 합격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2차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은 채용 공공기관별로 일정을 확정해 실시한다.
통합채용에 참여하는 곳은 대전도시공사, 대전교통공사, 대전관광공사, 대전시설관리공단, 대전세종연구원, 대전과학산업진흥원, 대전테크노파크, 대전신용보증재단, 고암미술문화재단, 한국효문화진흥원,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전청년내일재단 등 12개 기관이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2021년 하반기부터 공공기관 직원 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산하 공공기관의 채용을 통합하여 상·하반기 연 2회 실시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는 11개 기관에서 107명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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