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은 한파가 몰아치겠다. 경기도 북부와 강원도 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5일 아침 서울 영하 9도, 강원도 철원 영하 13도, 대전 영하 5도, 광주 영하4도, 대구 영하 3도 등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아침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겠다.
6~11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3도까지 떨어지겠다. 같은 기간 강원도 춘천은 영하 16도까지 내려가고 광주와 부산 등 남부 지방은 영하 5도 내외의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승욱 기자 apples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