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욕망의 불꽃' 20% 돌파

MBC '욕망의 불꽃' 20% 돌파

기사승인 2011-01-24 08:57:00
[쿠키 문화] '시크릿 가든'이 없는 자리를 '욕망의 불꽃'이 차지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 결과 MBC '욕망의 불꽃'은 23일 전국 시청률 20.5%를 기록했으며 서울과 수도권 시청률은 각각 22.8%와 22.2%로 나타났다.

KBS 2TV 주말극 '사랑을 믿어요'의 25.2%와 '해피선데이'의 25%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시청률이다.

'욕망의 불꽃'은 지난해 10월2일 12.8%로 출발, 줄곧 10%대 중반의 시청률을 유지해왔다. 현재 민재(유승호 분)를 놓고 사실은 모녀지간이지만 그 사실을 모르고 있는 민재의 의붓엄마 나영(신은경)과 민재의 연인 인기(서우)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는 상태다.

SBS '시크릿 가든'의 바통을 이어 1,2회를 연속 방송한 '신기생뎐'의 시청률은 1회 10.4%, 2회 12.2%로 집계됐다. '신기생뎐'은 2011년에도 최고급 기생집이 존재한다는 설정으로 다양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리게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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