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24일 오후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오페라 ‘투란도트’ 프레스콜이 열린 가운데 출연배우들이 극중 한 장면을 선보이고 있다.
‘투란도트’는 중국 고대 자금성을 배경으로, 얼음처럼 차가운 공주 ‘투란도트’(이화영, 쑨 시우웨이)의 마음을 얻기 위해 왕자 ‘칼라프’(박지응, 목 워렌)가 수수께끼를 푸는 과정을 그렸다. 한중 예술가들이 함께 하는 ‘투란토트’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islandcit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