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26일 오후 서울 동숭동 상명아트홀에서 연극 ‘내 이름은 김삼순’(연출 장세혁) 프레스콜이 열린 가운데 출연배우들이 극중 한 장면을 선보이고 있다.
2005년 ‘삼순이 신드롬’을 일으켰던 동명 드라마의 원작 소설을 재구성한 ‘내 이름은 김삼순’은 나이, 속살, 혼기까지 꽉 찬 서른셋 김삼순의 이야기를 그렸다. 김유진, 김해은, 황선화, 이동화, 김익 등이 출연하며 동숭동 상명아트홀에서 4월 24까지 공연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islandcit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