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SBS 새 월화드라마 ‘왓츠업’의 출연진과 스태프가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서 명예 졸업장을 수여받는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관계자는 “오는 18일 드라마 ‘왓츠업’의 임주환, 임주은 등 출연진과 스태프에게 명예졸업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드라마 ‘왓츠업’은 청강문화산업대학 뮤지컬 스쿨을 배경으로 지난해 7월 촬영을 시작해 현재 90% 분량의 촬영을 완료한 상태다. 청강문화산업대학은 지난 6개월 동안 뮤지컬스쿨의 학생으로 살아온 출연자와 스태프를 격려하기 위해 명예졸업장을 수여하게 됐다.
‘왓츠업’ 출연 배우이자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 중인 조정석은 문화계의 주역이 될 졸업생을 격려하기 위해 축사를 전달할 예정이다.
‘왓츠업’은 뮤지컬스쿨을 배경으로 하는 청춘 드라마다. 대학생들의 꿈과 열정 그리고 사랑을 그린다. 이 작품은 ‘카이스트’에 이은 송지나 작가의 두 번째 캠퍼스 드라마로 ‘파라다이스 목장’ 후속으로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