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톱 아이돌 야마삐, 첫 내한공연 “화려함의 결정판이다” 자신감

日 톱 아이돌 야마삐, 첫 내한공연 “화려함의 결정판이다” 자신감

기사승인 2011-03-08 15:46:00

[쿠키 연예] 일본의 인기 그룹 뉴스의 멤버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첫 솔로 내한공연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다음 달 16,17일 열리는 첫 내한공연에 대해 “오래 전부터 한국에 오고 싶었다”는 소감을 밝히며 “쟈니스 특유의 화려한 무대를 기대해도 좋다. 다채로운 의상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등으로 우울함을 단번에 날려버릴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한국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마련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내한 공연은 아시아 투어로 구성돼 한국 뿐만 아니라 홍콩, 대만, 태국에서도 개최된다. 홍콩은 지난 1월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상태다. 지난 2일 솔로 정규 앨범 ‘슈퍼굿 슈퍼배드’(Supergood Superbad) 발매와 맞춰 진행되는 공연인 만큼 수록곡 위주로 구성될 예정이다.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첫 내한공연 티켓은 오는 9일 오픈을 실시한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다음 달 16,17일 양일 동안 서울 화곡동 KBS 88체육관에서 내한 공연을 가진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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