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래 ‘모델 포스’…새 수영복으로 건강미 과시

정다래 ‘모델 포스’…새 수영복으로 건강미 과시

기사승인 2011-03-10 17:53:01


[쿠키 스포츠] ‘얼짱’ 수영스타 정다래(20·서울시청)가 기능성을 강화한 새 수영복으로 맵시를 뽐냈다.

대한수영연맹 후원사인 ‘아레나’는 10일 “정다래가 오는 7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11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착용할 수영복 ‘파워스킨 레보플러스’를 출시했다”며 수영복을 착용한 정다래의 화보를 공개했다.

정다래는 이번 화보에서 수영으로 다진 몸매와 긴 다리를 앞세워 특유의 건강미를 선보였다. 또 몸에 착 달라붙는 착용감으로 전문모델 못지않은 맵시를 뽐냈다. 실제로 수영복은 한국선수의 체형을 고려해 개발한 패턴이 반영됐으며 기록단축을 위해 기능성도 강화됐다고 ‘아레나’는 설명했다.

‘아레나’ 관계자는 “정다래 등 국가대표 선수들의 몸에 맞게 유럽에서 특수 제작했다”며 “국제수영연맹(FINA)의 공인을 획득한 뒤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 간 정다래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직접 착장 실험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김철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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