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스포츠] 한지수(5)양이 2011년 세계 벨리댄스대회 주니어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13일 밸리댄스코리아에 따르면 하남지회 소속 한지수양은 지난 10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대회 주니어 솔로 부문에서 은상을 차지하며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밸리댄스코리아 인천지회 무용단은 프로페셔널 그룹 은상을, 부산지회 허소정양은 어덜트 솔로부문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사)한국실용무용연합회 회장인 안유진 서울종합예술대학 교수는 2009년에 이어 올해 대회에서도 유일한 한국인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