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프로듀서 나선 김동률 “뮤지션으로 착실히 성장 중”

존박 프로듀서 나선 김동률 “뮤지션으로 착실히 성장 중”

기사승인 2011-07-05 10:44:01

[쿠키 연예] 뮤지션 김동률이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된 슈퍼스타K2 출신 존박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김동률은 자신의 최근 근황을 전하면서 “존박이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된 이후 자연스럽게 서로 친하게 됐다. 음악적 동료로 뒤에서 도와 주고 서로 협력할 만큼 뮤지션으로 착실히 성장하고 있다. 확실히 어떤 형태로, 언제 신곡이 발표될지는 아직 미지수다”라고 밝혔다.

김동률과 존박은 현재 서로가 제시하는 여러 가지 스타일의 음악들을 함께 연구하면서 존박의 음악 스타일과 색깔을 만들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사 뮤직팜 역시 “존박이 자신의 색깔을 찾을 수 있는 뮤지션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현재 피아노, MIDI 등의 개인 레슨을 받고 있다. 또 자신의 집에 작은 스튜디오도 꾸몄고 본인의 곡도 만들어 보면서 음악적 실력을 넓혀 나가고 있다”고 알렸다.

존박은 “음반 발표 시기에 조급해 하지 않고 소속사의 배려로 하고 싶은 음악, 색깔 있는 음악 만들기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2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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