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너마저, 올여름 ‘열대야’의 마침표를 찍다

브로콜리 너마저, 올여름 ‘열대야’의 마침표를 찍다

기사승인 2011-08-02 15:25:01

[쿠키 연예] 4인조 인디밴드 브로콜리 너마저가 ‘이른 열대야’에 이은 앙코르 공연 ‘열대야 마침표’를 연다.

브로콜리 너마저는 지난 6월 8일부터 7월 3일까지 서울 서교동 KT&G 상상마당에서 첫 번째 장기공연 ‘이른 열대야’를 열고 전회 매진을 기록했다. 멤버들은 큰 사랑에 힘입어 더 많은 관객과 함께하기 위해 앙코르 공연을 마련했다.

공연을 기획한 두루두루amc 박성효 감독은 “더욱 큰 스케일의 무대와 영상으로 관객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라며 “더 좋은 사운드와 볼거리로 팬들의 응원에 보답 하겠다”고 밝혔다.

브로콜리 너마저의 앙코르 공연 ‘열대야 마침표’는 오는 28일 오후 7시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열리며, 티켓 예매는 2일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islandcity@kukimedia.co.kr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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