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스포츠]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가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첫 금메달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했다.
볼트는 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남자 200m 준결승에서 2조 6레인을 20초31로 질주하며 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결승 진출자 중에서는 크리스토프 르매트르(프랑스·20초17)에 이어 2위다. 남자 200m 결승은 3일 오후 9시20분에 열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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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강원 평창에서 열린 트레일런 대회에 참가한 30대 남성이 경기 도중 쓰러져 사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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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 치악교 둔치 일원 ‘원주천 르네상스 물놀이장’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인기를 얻은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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