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는 이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오는 2020년까지 유방암을 비롯한 각종 암 검진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신기술 개발 연구에 총 1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이멜트 GE 회장은 “우리는 암이 더 이상 치명적인 질병이 되지 않을 날을 고대하고 있다“며,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GE의 첨단 암 진단기술을 접목하면, 적어도 암 환자 1000만 명의 임 진단 및 치료비를 줄일 수 있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방암 진단법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아이디어 헬씨메지네이션 전용 홈페이지(heatlhymagination.com/challenge)에 접속, 챌린지 코너에 올리면 된다. CE는 응모작 중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 10만 달러의 상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종 수상자는 2012년 1~4월 중 발표된다.
GE코리아의 황수 사장은 “GE의 유방암 퇴치를 위한 혁신 아이디어 공개 모집 프로그램에 한국의 능력 있는 엔지니어들과 연구자들이 많이 진들의 많은 참여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