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동국제약은 단풍놀이 시즌을 맞아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손잡고 15일 오전 국내 주요 6개 국립공원에서 ‘제6회 마데카솔케어와 함께 하는 국립공원 산행 안전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마데카솔은 이 회사의 상처치료제 대표 브랜드다.

이번 캠페인은 이날 오전 북한산(도봉산, 정릉, 구기동, 우이동, 구파발)과 내장산, 가야산, 계룡산, 지리산, 오대산 등에서 동시에 펼쳐진다.

동국제약은 전국 OTC(일반의약품)본부 임직원 100여명을 각 공원 등산로 입구에 파견,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들과 함께 산행안전수칙과 구급함 위치가 표기된 국립공원 지도 2만6000개를 등산객들에게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동국제약은 2009년 10월부터 해마다 등산 성수기인 봄·가을에 산행안전캠페인을 진행해 등산객들의 안전한 산행을 독려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