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안화영 교수, 한독연구비 수상

분당서울대병원 안화영 교수, 한독연구비 수상

기사승인 2011-11-14 12:56:01
[쿠키 생활] 한독약품(대표 김영진)과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박성우·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14일, 2011년 ‘한독 연구비 1000만원’ 지원 대상자로 분당서울대학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안화영(사진)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 교수는 앞으로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자에게서 흔히 발현되는 핵수용체 PPARγ와 CAR가 서로 어떤 영향을 주고받는지를 밝혀내 PPARγ 대사에 관여하는 물질이 비알콜성 지방간 질환 치료제가 될 수 있는지 검증할 계획이다.

한독약품과 대한당뇨병학회는 1991년부터 당뇨병 분야의 학문적 발전에 기여하는 연구과제를 선정해 매년 1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해 오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
이기수 기자
kslee@kmib.co.kr
이기수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