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티닙 메실레이트는 부광약품과 미국 ‘LSK 바이오 파트너스’, 중국의 ‘지앙수 흥루이 메디신(Jiangsu HengRui Medicine)이 공동 개발 중인 신약이다. 임상시험 결과 아파티닙 메실레이트는 위암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부광약품은 이와 별도로 LSK 바이오 파트너스와 함께 미국 식품의약국(FDA)에도 한국과 미국에서 각각 임상시험을 할 수 있도록 승인해줄 것을 신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