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4’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 돌파 ‘폭풍 흥행’

‘미션 4’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 돌파 ‘폭풍 흥행’

기사승인 2011-12-20 18:45:02

[쿠키 영화] 영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이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은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고, 첫 주 17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배급사인 CJ 엔터테인먼트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이 19일 하루 동안 19만 5560명의 관객을 동원해 20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7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최종병기 활’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부’보다 빠른 흥행 속도로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의 뜨거운 열풍을 입증한다.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은 ‘인크레더블’ ‘라따뚜이’의 브래드 버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J.J. 에이 브람스가 제작자로 나섰다. 거대한 폭발 테러 사건에 연루돼 위기에 몰린 IMF(impossible Mission Force) 조직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특수비밀요원 이단헌트(톰 크루즈)와 그의 새로운 팀이 불가능을 모르는 액션 활약을 펼치며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담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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