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4’는 지난 23~25일 전국 881개 상영관에서 123만678명(34.6%)의 관객을 모아 2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15일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관객은 367만7069명, 누적 매출액은 약 279억원이다.
장동건·오다기리 조 주연의 한국 영화 ‘마이웨이’는 전국 820개관에서 77만220명(21.7%)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은 100만1676명이다.
‘셜록홈즈: 그림자게임’은 440개관에서 51만7421명(14.6%)을 모아 3위, 조승우·양동근 주연의 ‘퍼펙트 게임’은 551개관에서 34만574명(9.6%)을 동원해 4위에 각각 올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