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개그맨 권영찬이 김학래가 판매하는 인절미 탕수육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김학래와 친분이 두터운 권영찬은 김학래의 린찐 탕수육에 대한 호평을 늘어놓는 것은 물론 인증사진을 찍어 올리며 홍보대사로 나서고 있다.
권영찬은 “5개월 된 아들 도연이를 키우다 보니 아내와의 외식은 꿈도 꾸지 못하고 있다. 아이를 낳기 전에는 김학래, 임미숙 선배 부부가 운영하는 중식당 차이나 린찐에 자주 들리곤 했는데 요즘에는 아기를 데리고 나갈 수 없어 홈쇼핑에서 주문해 애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친한 선배들은 그냥 주기도 하는데 김학래 선배는 꼭 사서 먹으라고 한다. 역시 짠돌이 사업가답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그는 “이 탕수육은 100점 만점에 93점이다”라며 “나머지 7점은 지금 같은 마음으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탕수육을 계속 만들어 달라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차이나 린찐 인절미 탕수육은 홈쇼핑에서 큰 매출을 올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