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고수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고수는 오는 2월 17일 11세 연하의 여자 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3월에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고수는 열애설 보도 직후 팬카페를 통해 “여자친구가 일반인이라 노출되는 것이 조심스럽다. 좋은 일로 발전되면 다시 말하도록 하겠다. 아름다운 사랑으로 발전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밝힌 바 있다.


예비신부는 K대 조소학과에 재학 중인 미모의 재원이다. ‘S예고 얼짱’이라는 타이틀로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고수는 영화 ‘반창꼬’ 촬영 준비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