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개그맨 권영찬이 행복 재테크 강연을 진행했다.
권영찬은 지난 1월 31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열린 CC-LINK 협회 10주년 기념식에서 행복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그는 “현재 자신의 위치에서 10억짜리 명검이 되기 위해서는 용광로에 들어가 녹여지고 다시 10억 원의 틀에 부어져 망치와 정으로 수백 번 수천 번의 단련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죽음의 고비를 3번이나 넘기면서 행복에 대한 기준이 항상 즐거워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 만족해하는 마음으로 바뀌게 되었다”며 “여유가 생기게 되면 봉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도 행복해지는 방법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한편, 권영찬은 현재 한국경제TV의 ‘일과 사람’ MC를 맡고 있으며 CBS TV ‘성경인물전’과 CBS 라디오 손숙, 한 대수의 토요특집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