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영화] 배우 최송현의 첫 스크린 주연작 ‘영건 인 더 타임’(감독 오영두)이 해외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최송현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2일 “오는 2월 23일 개막하는 일본 유바리국제판타스틱 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영건 인 더 타임’이 공식 초청됐다”며 “최송현은 오는 23일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도쿄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함께 일본의 양대 판타스틱 영화제로 꼽힌다.
‘영건 인 더 타임’은 영화창작집단 키노망고스틴의 오영두 감독 작품으로 타임머신을 소재로 한다. 오 감독은 지난해 ‘에일리언 비키니’로 이 영화제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