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 “사업으로 제2의 전성기 맞아 행복”

김학래 “사업으로 제2의 전성기 맞아 행복”

기사승인 2012-02-20 18:28:00

[쿠키 연예] 개그맨 김학래가 가수 서수남의 블로그에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김학래는 서수남의 블로그에 “50대 후반이 되다 보니 친구들이 명예퇴직을 많이 했다. 놀고 있는 친구들도 많은데 방송과 식당운영, 홈쇼핑 사업 등 제2의 전성기를 맞게 해준 아내에게 정말 고맙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최근에 시작한 차이나린찐 인절미 탕수육 사업이 성공하기까지 몇 번의 실패가 있었다. 피자 사업부터 시작해 한식집, 양식당 등 수많은 실패와 좌절의 경험을 통해 고객에게 어떻게 서비스해야 하는지를 알게 됐다”고 밝혔다.

또 서수남이 음식업종의 성공 노하우를 묻자 그는 “재료에서 이윤을 남기려고 하면 망하기 마련이다. 좋은 재료를 써야 손님이 늘어난다”고 전했다.

한편, 김학래·임미숙의 차이나린찐 인절미 탕수육은 오는 21일 오후 9시 40분부터 현대홈쇼핑에서 생방송으로 판매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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