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은 이 사무소를 통해 한미 양국 간 의학교류, 미국 유수 병원과의 연구협력 계기를 마련하고, 미국 동부지역과 재미 한인 동포들의 건강증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정희원 병원장은 “세계적 수준의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서비스를 기반으로 미주 동포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앞서 2008년 11월 LA에도 건강검진 서비스를 주 업무로 하는 사무소를 개설한 바 있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